DL이앤씨, ESG평가 건설사 최고 등급 획득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11-23 10:24:56
지난해보다 두 단계 상승

DL이앤씨가 서스틴베스트에서 발표한 올해 하반기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 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두 단계 상승한 등급으로 건설사 중 가장 높은 평가다. DL이앤씨는 올해 상반기 평가에서도 AA등급을 받은 바 있다.
 

▲ DL 사옥 D타워 돈의문 [사진=DL이앤씨 제공]

 

서스틴베스트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 대신경제연구소와 함께 국내 주요 ESG 평가기관 중 하나로 연 2회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AA등급부터 E등급까지 총 7단계의 등급을 부여 중이다.

서스틴베스트는 올 하반기 코스피·코스닥 상장회사 1004개 기업을 업종별로 구분해 ESG와 관련된 현황을 평가했다. 이 중 11.2%의 기업만이 최고 등급인 AA등급을 받았다.

ESG 평가·공표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이해관계자들에게 개별기업의 ESG경영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로 인정받고 있다.

DL이앤씨는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ESG 경영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ESG 전담팀을 신설했다. 건설사 최초로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에도 가입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사업장 구축과 고객 및 주주 등 이해관계자 소통,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서 ESG 경영기조를 강화할 것”이라며 “상생·협력, 지속 가능한 기업활동을 추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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