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스마트 공동주택관리 플랫폼 ‘디홈’ 도입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12-07 10:16:43
시운전‧품질관리‧보안에 특화

DL이앤씨는 지능형 공동주택관리 솔루션인 ‘디홈’ 플랫폼을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디홈 플랫폼은 건설 정보기술(IT) 특화 서비스 기술을 보유한 ㈜대림에서 개발했다. 시운전 점검, 에너지 관리, 하자‧불량률 관리 등 공동주택의 품질 관리를 위한 다양한 스마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 디홈 플랫폼 개념도 [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는 디홈 플랫폼을 비롯해 건설산업 전반에 디지털 혁신 기술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품질과 생산성을 함께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디홈에는 공동주택의 시운전‧품질관리‧보안 등에 특화된 기능이 탑재됐다. 기존 공동주택 시운전의 경우 세대마다 직접 방문해 조명‧냉난방, 창문 개폐 여부 등을 점검해야 했다.

하지만 디홈은 모바일 기기와 PC를 통해 원격으로 각종 기능을 시험해 볼 수 있고, 에너지 사용량, 공기질 모니터링 등을 통해 각종 하자에 대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스마트 세대 출입관리 솔루션을 통해 세대별 출입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도 있다. 디홈은 작업자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세대 출입 권한을 부여해 허가된 세대와 시간에만 출입할 수 있다. 출입 인증과 이력을 철저하게 관리해 불필요한 세대 출입을 통제할 수 있다.

디홈은 홈네트워크 해킹 예방을 위한 보안 서비스도 지원한다. 세대 내 월패드와 도어록의 무선 통신 보안을 강화했다. 2차 인증 솔루션을 통한 접근통제, 통신패킷 암호화, 철저한 앱 보안 등을 통해 토탈 인증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DL이앤씨는 지난 2017년 자체적으로 월패드 제품의 보안 기능을 점검해 해킹 피해를 예방해왔다. 디홈 도입을 통해 홈네트워킹 보안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이번 출시한 디홈 플랫폼에 다양한 기술을 접목해 시공부터 준공 후까지 공동주택의 품질 개선을 위한 솔루션을 추가할 계획”이라며 “하자 발생을 초기에 예방하고 빠른 조치를 통해 최적의 주거 상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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