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관광+식사' 풀 패키지로 아랍에미리트 즐긴다!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4 10:54:38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노랑풍선은 아랍에미리트의 주요 관광지, 식사가 포함된 '두바이/아부다비' 풀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의 친환경 국적기 직항 노선을 이용해 2025년 12월까지 매주 2회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두바이 도심 내에 위치해 있으며 수영장 및 레스토랑 등 부대시설을 보유한 5성급 호텔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 노랑풍선, '관광+식사' 풀 패키지로 아랍에미리트 즐긴다!

특히 두바이 현지에서 전문 가이드가 여행에 동행에 전문성을 높였으며, ▲초현대식 복합타워로 300M가 넘는 초고층 빌딩 5개로 구성된 '에티하드 타워' ▲아부다비에 있는 대통령 궁 '카사르 알와탄' ▲7성급 호텔로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의 배경으로 유명한 '에미레이트 팰리스 호텔' ▲아랍 세계 최초의 보편적 박물관인 '아부다비루브르 박물관' 등 두바이와 아부다비의 랜드마크들을 관광하는 핵심 일정으로 구성돼 있어 주요 관광지들을 빠짐없이 둘러볼 수 있다.

노랑풍선은 이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두바이 크릭 명물 수상택시 '아브라'(편도) △세계 최대 인공섬인 팜 주메이라의 모노레일(편도) △세계 최고층 빌딩이자 두바이 최고 관광 명소인 '버즈칼리파' △세계 3대 분수 쇼로 알려진 '두바이몰 분수 쇼' △세계에서 6번째로 큰 우아하고 웅장한 이슬람 사원 '쉐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관광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사막 사파리 옵션을 선택할 경우 호텔 조식부터 든든하고 알찬 현지 특식까지 포함한 전 일정 식사가 제공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해당 상품은 두바이와 아부다비의 주요 관광지들을 전부 둘러볼 수 있는 핵심 일정으로 구성돼 있어 평소 아랍에미리트에 관심이 많았던 고객들이 여행을 떠나기에는 안성맞춤인 상품"이라며 "실제 해당 상품으로 여행을 경험한 고객들도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움을 나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추석 과일 가격 걱정인데...사과·배 도매 가격 '하락' 전망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추석을 앞두고 명절 수요가 많은 사과·배 출하가 지난해보다 늘어 도매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전망됐다. 7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추석 성수기(추석 전 2주) 사과와 배 출하량이 각각 작년 대비 7% 늘 것으로 예측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추석이 10월 6일로 지난해(9월 17일)보다 20일 가까이 늦어 출하량이 늘었다고 분석

2

신세계그룹, 12년째 인문학 청년인재 양성 이어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그룹이 ‘청년을 위한 인문학 사회공헌 프로젝트, 지식향연’을 12년째 이어가고 있다. 전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2014년 출범한 지식향연은 일회성 강연에 그치지 않고 인문학 청년인재 양성, 인문학 지식나눔, 인문학 콘텐츠 발굴을 목표로 매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지식향연 프로젝트를 통해 인문학

3

롯데마트, 민들레학교에 친환경 업사이클링 시설물 기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마트는 지난 5일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구리광장에서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시설물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진주태 롯데마트·슈퍼 준법지원부문장, 김준현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본부장, 이양현 구리남양주민들레학교장을 비롯해 구리시민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