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누적 생산량 100만대 돌파

최낙형 / 기사승인 : 2021-03-02 11:29:23
대용량 제품은 지난해 대비 2배 증가…대용량 제품 생산 비중 약 80%
고객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맞춰 기능·디자인·편의성 높인 신모델 내놔

[메가경제=최낙형 기자] LG전자의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의 국내 모델 누적 생산량이 지난달 말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는 2011년 세계 최초 신개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를 선보였다. 올해로 출시 10주년이다.
 

▲ LG전자 직원들이 2일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 스타일러'를 생산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트롬 스타일러는 2011년 2월 국내에 가장 먼저 출시된 후 약 10년 만에 국내 모델 누적 생산량이 100만대를 넘었다. LG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판매하는 스타일러 제품 전량을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생산한다.

최근 건강과 위생에 고객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는 가운데 여러 벌의 의류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이 인기다.

올 들어 최근까지 바지를 포함해 최대 6벌까지 관리가 가능한 대용량 제품의 생산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 늘었다. 대용량 제품의 생산 비중도 약 80%다.

LG 트롬 스타일러는 연구개발에 소요된 기간만 9년이다. 관련 글로벌 특허는 올해 기준 220개에 달한다. LG전자는 트롬 스타일러를 앞세워 기존에 없던 시장을 개척하고 선도해 왔다.

LG 트롬 스타일러는 특허 받은 트루스팀(TrueSteam) 기술을 갖춘 대표적인 스팀 가전이다.

물을 100℃로 끓여 만드는 트루스팀은 탈취와 살균 등에 효과적이다. 특히 이 제품은 의류뿐만 아니라 마스크의 바이러스도 99.99% 이상 제거한다.

무빙행어(Moving Hanger)에서 편의성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무빙행어 플러스는 옷을 1분에 최대 200회 털어주며 바람만으로는 제거하기 어려운 미세먼지를 골고루 없애주고 생활 구김을 줄여준다.

LG전자는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맞춰 ▲트롬 스타일러 슬림(2015년)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2017년)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2018년)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2(2020년) ▲공간 인테리어 가전 오브제컬렉션 스타일러(2020년)에 이어 최대 4벌까지 관리할 수 있는 오브제컬렉션 스타일러도 내놨다.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백승태 부사장은 “신개념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가 이제는 생활 속 필수가전이 됐다”며 “쫓아올 수 없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앞세워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맞춘 제품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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