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조선호텔앤리조트와 한국장학재단이 지난 27일 서울시 중구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2025년 푸른등대 조선호텔앤리조트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2023년 한국장학재단과 업무협약(MOU) 체결 후 3년째 이어지는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장학증서 수여식은 호텔 관련 학과(호텔, 관광, 조리, 제과/제빵, 경영, 서비스학과)를 둔 전국 관광 특성화고 재학생 대상으로 우수 인재를 선발, 향후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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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
올해는 국내 관광특성화 고등학교의 우수 장학생 60명을 선발,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호텔, 외식 등 관광 특화 분야에서의 진로를 계획하여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향후 국내 관광산업을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이 마음껏 잠재력을 발휘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조선호텔앤리조트는 관광 특성화 분야 학생들을 위한 일자리 발굴 및 채용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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