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현대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M90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뚜레쥬르 공식 앱에서 현대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의 최대 90%까지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다. M포인트 적립 및 사용 가능한 현대카드 기소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결제 금액의 제한 없이 카드 이용객이 보유한 잔여 M포인트 안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단, 간편결제 서비스, 쿠폰 및 타 제휴 카드 혜택과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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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푸드빌] |
프로모션은 10월 31일까지 진행돼 뚜레쥬르의 추석 신제품인 ‘밤이 통통 케이크’, ‘THE 호두파이’ 및 다양한 선물세트도 합리적으로 구매 가능하다. ‘밤이 통통 케이크’는 시트 사이에 밤 생크림과 밤 스프레드를 샌드하고 초코 글레이즈로 마무리해 달콤하고 고소한 맛으로 완성한 밤 초코 케이크다.
‘THE 호두파이’는 통밀을 넣은 고소한 파이에 로스팅한 호두를 듬뿍 올려 고소함과 풍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토피넛 카라멜 쁘띠파운드, 오색 만주 세트, 전통 월병 세트 등 다양한 추석 선물 세트도 준비돼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뚜레쥬르와 현대카드 프로모션에 보내주신 높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욱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최대 90%까지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와 함께 10월 한 달간 더욱 특별하게 뚜레쥬르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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