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스팀쿡 프라임 에어프라이어’, IDEA 2026 본상 수상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9 16:12:1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풀무원은 ‘스팀쿡 프라임 에어프라이어 15L’가 국제 디자인 어워드 ‘IDEA 2026’에서 본상(Finalist)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IDEA는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시상식이다.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디자인뿐 아니라 사용자 편의성과 사회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 [사진=풀무원]

이번 수상 제품은 풀무원이 올해 3월 출시한 ‘스팀쿡 프라임 에어프라이어 15L’다. 풀무원이 가전사업을 시작한 이후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품은 15L 용량의 오븐형 에어프라이어로, 풀무원은 2021년 에어프라이어 출시 이후 축적한 소비자 리뷰를 바탕으로 기능과 디자인을 개선했다.

 

조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지플립 양면 그릴’을 적용했다. 고정 프레임을 활용해 식재료를 한 번에 뒤집을 수 있도록 한 기능이다. 밥과 나물 등 한식 메뉴를 포함한 54가지 자동 조리 메뉴도 제공한다.

 

세척과 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스팀 보일러에 3년 무상 품질 보증을 적용했으며, 화학 세제 없이 관리할 수 있는 자동 스팀 세척 기능을 탑재했다. 상부 열선까지 청소할 수 있도록 분리형 열선 가림망도 적용했다.

 

외관에는 아날로그 다이얼과 히든 터치 버튼을 적용했다. 지문 방지 기능을 갖춘 매트 마감으로 제품 관리 편의성도 높였다.

 

강재훈 풀무원 리빙케어사업본부장은 “고객 관점에서 필요한 기능과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제품에 반영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스팀쿡 에어프라이어를 비롯해 김치냉장고, ‘그린더 자동 AI 음식물처리기’ 등 주방가전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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