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 수원서비스센터 현장 점검…멀티브랜드·전기차 정비 역량 강화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7 16:34:05
쉐보레·캐딜락·GMC에 뷰익까지…멀티브랜드 서비스망 '풀가동'
*전국 3분의 1 센터가 전기차 고난도 정비…수원 거점서 현장 경쟁력 점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GM 한국사업장(이하 GM)이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쉐보레·캐딜락·GMC에 이어 국내 출시를 앞둔 뷰익까지 브랜드 포트폴리오가 확대되는 만큼 전기차와 대형차를 포함한 정비 역량을 높여 판매 이후 고객 경험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 GM 한국사업장 수원서비스센터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앞줄 왼쪽부터) 김원식 GM 한국사업장 수원서비스센터 센터장(6번째),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7번째), 구스타보 콜로시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8번째), 최은영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 전무(9번째)[사진=GM한국사업장]

 

GM은 헥터 비자레알 사장과 구스타보 콜로시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지난 4일 수원서비스센터를 방문해 고객 응대와 정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수원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100㎡, 지상 3층 규모로 총 20개 워크베이를 갖춘 경기 남부권 주요 서비스 거점이다. 

 

쉐보레 타호와 GMC 시에라 등 대형 차량은 물론 고전압 배터리 교체 등 전기차 전문 정비도 가능하다.

 

쉐보레·캐딜락·GMC와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뷰익까지 GM의 멀티브랜드 차량을 정비하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애프터마켓(유지보수) 브랜드 ‘AC델코’를 통해 GM 이외 브랜드 차량도 지원한다.

 

GM은 전국 서비스센터 가운데 약 3분의 1이 대형 모델 수리와 고전압·배터리 작업 등 고난도 전기차 정비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전·전주·창원 정비서비스기술센터와 인천 부평 정비하이테크센터를 중심으로 전국 서비스센터에 신차·정비 교육과 고난도 진단 지원도 제공하고 있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서비스센터는 고객이 차량 보유 기간 동안 GM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는 핵심 접점”이라며 “전국 어디서나 일관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현장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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