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때이른 초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면역력을 높여주는 영양 식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닭고기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어떤 양념과도 잘 어우러져 환절기에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로 즐기기에 좋다.
하림은 24일 집에서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닭볶음탕용 제품 3종을 추천했다. 신선한 국내산 닭고기를 먹기 좋게 손질해 뜨끈한 국물요리부터 찜닭이나 ‘겉바속촉’ 튀김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엄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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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하림] |
먼저, ‘토종닭 닭볶음탕용’은 담백하면서도 구수한 풍미와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토종닭을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선보인 제품이다. 토종닭은 오래 푹 삶아야 한다는 인식과 달리 28~30분만 익히면 질기지 않고 탄탄한 육질의 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다. 3~4인 가족이 먹기에도 넉넉한 양이 특징이며, 닭한마리 칼국수나 백숙, 닭볶음탕 등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일교차가 큰 요즘 같은 날씨엔 알싸한 마늘을 듬뿍 넣은 닭볶음탕이 제격이다. 국내산 닭고기에 매콤마늘소스를 함께 담은 ‘매콤마늘소스가 들어있는 닭볶음탕용’ 제품을 이용하면 재료 준비 및 맛내기 부담이 확 줄어든다. 끓는 물에 닭고기를 1~2분간 데친 후 냄비에 넣고, 동봉된 매콤마늘소스와 물 200ml를 붓고 중불에서 15~18분간 익히면 끝.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 감자, 당면 등을 더하면 한층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소금염지로 간이 쏙 닭볶음탕용'은 닭고기 속까지 소금 간이 되어 있어, 별도로 염지 할 필요 없이 튀김 또는 볶음 요리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간편하게 요리해 든든하게 먹기 좋은 닭볶음탕용 제품들로 환절기에 영양 가득 따뜻한 식탁을 차려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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