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치면 100만원”... 벤슨, 한화 이글스 홈경기장에 '벤슨 홈런존' 조성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5 16:53:5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베러스쿱크리머리가 한화 이글스의 홈경기장인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 ‘벤슨 홈런존’을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5일부터 운영중인 ‘벤슨 홈런존’은 대전한화생명볼파크 우측 외야 담장(높이 약 4m) 구역에 마련됐다. 일명 ‘몬스터 월(Monster Wall)’로 팬들 사이에서 불리는 해당 구역은 독수리상과 함께 새 구장의 상징적 요소로 꼽힌다.

 

▲ [사진=한화갤러리아]

한화 이글스 소속 선수가 벤슨 홈런존 내에서 홈런을 기록할 경우, 경기 종료 후 현장에서 ‘벤슨 홈런타자상’을 시상하고 상품으로 갤러리아 상품권 100만 원을 수여한다.

 

앞서 7월 30일에는 경기 3회 말 한화 이글스의 리베라토 선수와 노시환 선수가 나란히 벤슨 홈런존으로 타구를 넘겨 관중의 환호를 받았다. 리베라토 선수는 이틀 연속 벤슨 홈런타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화 이글스 홈 경기는 전월 30일 전석(1만 7000석) 매진을 기록하며 총 44번째 홈 경기 매진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한화의 단일시즌 홈경기 최다 매진 기록은 지난해 47회로, 전 한화 구장인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매 회 1만 2000명의 관중과 함께했다.

 

지난 3일 기준 한화 이글스의 팀 순위는 59승 3무 38패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베러스쿱크리머리 관계자는 “벤슨 홈런존은 야구팬과 고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시도”라며, “앞으로도 한화 이글스와 함께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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