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여객기 사고 유가족 구호키트 300세트 추가지원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8 17: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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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호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강설과 한파가 예보된 전남 무안 국제공항 여객기 사고 유가족들에게 ▲이불세트 ▲손소독제 ▲마스크 ▲방한양말 ▲방한장갑 ▲텀블러 등으로 구성된 구호키트 300세트를 추가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사고 직후 함양 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구호키트 ▲구호텐트 ▲식료품 등 총 23,947점의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다. 또한, 유가족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심신회복버스와 세탁구호차량 등 다양한 구호차량을 현장에 투입했다.

 

▲ <사진=희망브리지>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이번 지원은 강설과 한파 속 쉘터로 복귀하는 유가족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지원됐다”라며 “희망브리지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유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브리지는 유가족 지원을 위한 대국민 성금 모금을 시작했다. 희망브리지 홈페이지, 계좌이체, ARS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모금된 성금은 위로금 형식으로 유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전국의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1961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다. 현재까지 1조6천억원의 성금과 6천만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공익법인 평가 기관인 한국가이드스타의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주요 사업은 재난취약계층 지원 등 사전 예방, 재난 긴급 구호, 국민 성금 모금 및 배분, 재난 이후 지역공동체 회복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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