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올라핀테크, '소상공인 선정산 통합지원' 업무협약 체결

최정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1 17:04:59
전용 통장 출시·전용 API 연계…체계적 자금관리 프로세스 구축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NH농협은행이 소상공인 대상 금융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핀테크 기업인 올라핀테크와 협력한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0일 이커머스 데이터 기반 핀테크 기업 '올라핀테크'와 '소상공인 선정산 통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속한 자금 회수 구조 마련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소상공인들은 온라인 쇼핑몰 판매 후 대금 정산까지 수주일이 소요되는 문제로 자금난을 겪고 있다.
 

▲ 지난 10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진행된 농협은행과 올라핀테크의 업무협약식에서 농협은행 디지털부문 정동훤 부행장(왼쪽)과 올라핀테크 김상수 대표이사가 기념사진 촬영을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이번 협약을 통해 NH농협은행은 올라핀테크의 선정산서비스 '올라' 이용 고객의 효율적인 자금 관리를 돕는 맞춤형 전용 통장을 선보인다. 아울러 전용 API를 적용해 자금 흐름을 개선한 '선정산 통합지원 프로세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소상공인 맞춤형 금융솔루션 및 정보 제공 ▲B2B 선정산 프로세스 개발을 위한 기술 협력 ▲제휴사업 확대 및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신속한 정산대금 지급과 안정적인 자금 회수 구조를 마련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소상공인의 사업 성장을 돕고 상생 가치를 실현하는 금융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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