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방송인' 플로리안 "독일 남자들 겉은 딱딱 속은 다정~" 겉바속촉 매력 어필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4 09:38:55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유세윤이 독일 출신인 방송인 플로리안에게 프랑스 빵인 바게트 광고를 권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 5일 방송하는 '선 넘은 패밀리'에서 플로리안이 독일 문화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을 갖는다. [사진=채널A]

 

5일(금)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41회에서는 애정 표현이 넘치는 ‘독일 커플’ 배은지X닐스이 낭만이 폭발하는 ‘로맨틱 가도’ 투어에 돌입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독일 커플의 꽁냥꽁냥한 모습을 지켜보던 파비앙은 “독일 남자들 왜 이렇게 다정하냐?”라며 여자친구에게 늘 스윗한 플로리안을 소환한다. 플로리안은 “독일 남자가 겉만 보면 딱딱한데 마음 한 번 열면 쏟아진다~”라고 ‘겉바속촉’ 매력을 인정한다. 이에 파비앙은 ”바게트 같네“라고 화답하는데, 예상 못한 ‘국경 초월’ 비유법에 모두가 빵 터진다. 

 

이후 배은지X닐스 커플은 독일의 낭만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로맨틱 가도' 투어에 나선다. 플로리안은 “독일에 ‘7대 가도’가 있다”면서 알프스 산맥을 지나는 ‘알펜 가도’, 고성과 궁전을 볼 수 있는 ‘고성 가도’, 괴테가 태어나고 활동한 ‘괴테 가도’, 유명 동화의 배경인 ‘메르헨 가도’, 판타지 소설 같은 풍경의 ‘판타스틱 가도’, 아름다운 꽃이 가득한 ‘에리카 가도’, 로마로 가는 길인 ‘로맨틱 가도’를 줄줄이 언급한다. 그중 가장 유명한 ‘로맨틱 가도’는 중세의 분위기를 간직한 28개 소도시에 걸쳐 있는데, 시작점인 뷔르츠부르크에서는 짓는 데만 60년이 걸린 화려하고 아름다운 궁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도착한 로텐부르크는 피노키오의 모티브가 된 도시인 만큼 아기자기하고 동화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로텐부르크를 둘러본 뒤 두 사람은 15세기 중세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딩켈스뷜로 향한다. 이곳에서 배은지는 하얀색 아스파라거스인 슈파겔 요리를 주문하는데, 이를 본 플로리안은 “너무 싫다”며 인상을 찌푸린다. 파비앙 역시 “유럽 아이들이 싫어한다. 급식에 나오면 소문난다”라면서 플로리안과 ‘초딩 입맛’으로 의기투합한다. 급기야 “닐스도 슈파겔을 안 좋아한다”라는 배지은의 폭로가 더해져 순식간에 ‘편식 삼총사’가 결성된다.

 

독일의 대표적인 디저트 슈니발렌도 등장한다. 플로리안은 “독일 슈니발렌은 한국에서 판매되는 슈니발렌과 달리 부드럽고 촉촉하다”라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런 가운데 파비앙은 10년 전 한국에서 슈니발렌 광고를 찍었던 사실을 공개하며 “그때 플로리안이 없었기에 다행”이라고 너스레를 떤다. 그러자 유세윤이 플로리안을 향해 “바게트 광고 찍어~”라고 권유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독일의 중세 시대의 낭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로맨틱 가도’ 투어는 5일(금)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4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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