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왕2', 블랙퀸즈 국제무대 출격…일본·대만과 자존심 건 승부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6 08:50:28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2’가 한층 커진 스케일과 함께 돌아온다. 국내 무대를 넘어 해외 강호들과 맞붙는 국제전까지 예고하며 시즌2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야구여왕2' 포스터. [사진=채널A]

 

오는 7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2’는 스포츠 각 분야 레전드들이 모인 여자 야구단 블랙퀸즈의 도전과 성장을 담아내는 스포츠 버라이어티다. 새 시즌에서는 더욱 탄탄해진 전력과 확장된 무대를 앞세워 이전보다 한층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비시즌 동안 블랙퀸즈 선수들은 체계적인 훈련을 이어가며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여기에 새로운 전력을 더해줄 멤버들까지 합류하면서 팀 구성에도 변화가 생겼다. 시즌1보다 한층 강해진 전력으로 다시 그라운드에 나설 블랙퀸즈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번 시즌은 국내 여자 야구팀과의 경기에서 나아가 해외 팀들과 맞붙는 국제전을 새롭게 선보인다. 블랙퀸즈는 여자 야구 강국으로 손꼽히는 일본과 대만을 상대로 국가의 자존심을 건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두 팀 모두 탄탄한 기본기와 풍부한 선수층을 갖춘 강호인 만큼, 블랙퀸즈에게는 가장 큰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국내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국제 무대에서도 증명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공식 포스터 역시 시즌2의 핵심 콘셉트를 담아냈다. 대한민국 대표 메이저리거 출신이자 블랙퀸즈를 이끄는 추신수 감독을 중심으로 아야카, 송아, 김온아, 장수영 등 팀을 대표하는 핵심 선수들이 당당한 모습으로 자리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포스터 배경에는 대한민국과 일본, 대만의 국기가 나란히 배치돼 시즌2의 주요 무대가 국제전이라는 점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국가를 대표해 맞붙는 승부를 예고하는 연출은 한층 커진 스케일과 긴장감을 전달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국내 여자 야구 저변 확대에 힘을 보태온 '야구여왕'은 시즌2에서 활동 무대를 해외까지 넓히며 또 다른 도전에 나선다. 성장한 블랙퀸즈가 국제 경쟁력을 입증하고 한국 여자 야구의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야구여왕'은 야구와 무관한 스포츠 분야에서 활약한 여성 스포츠인들이 출연, 야구를 배워가며 성장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인기에 힘입어 시즌2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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