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부동산 창업 실무 설명회 개강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7 09:00:43
  • -
  • +
  • 인쇄
공인중개사 예비 합격생 위한 부동산 중개 실무
4차례 설명회 개최…실무형 전문가 양성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에듀윌은 부동산아카데미가 오는 12월 ‘창업CEO 11기’ 과정을 개강한다고 27일 밝혔다.

 

▲ 부동산 창업 실무 설명회 이미지 [사진=에듀윌]

이번 과정은 ‘압도적 출발의 차이, 상위 1% 공인중개사의 선택’이라는 슬로건 아래, 차별화된 실무 중심 교육과 강력한 중개 네트워크 형성 기회를 제공한다.

부동산아카데미 창업CEO 과정은 현업 공인중개사와 예비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중개·투자·컨설팅 역량을 종합적으로 강화하는 프리미엄 교육 프로그램이다.

11기 과정에서는 12명의 실무 전문 교수진이 참여해 △아파트·주택 중개 △상가·빌딩·토지 중개 △재개발/재건축 △영업·마케팅 스킬 △부동산 컨설팅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현업으로 주말 수강이 어려운 직장인이나 지역적 제약이 있는 수강생도 참여할 수 있도록 3개 클래스를 개설했다. 월수반, 금토반, 커뮤니티반으로 구성해 수강생의 상황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부동산아카데미는 11기 개강에 앞서 총 4차례의 오프라인 설명회를 진행한다.

일정은 10월 29일, 11월 1일, 11월 29일, 12월 6일 오후 3시이며, 참석자에게는 다양한 등록 혜택를 제공하고, 당일 현장 추첨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창업CEO과정 수강생에게는 동문 네트워크 참여를 비롯해 ▲상·하반기 전체 모임 초대 ▲창업 입지 및 프랜차이즈 컨설팅 지원 ▲1:1 실전 전문가 피드백 ▲현장 교수진과 대면 상담 ▲3개 법인사무소 및 경매·빌딩 리모델링 임장 체험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강생 전원에게는 복습용 강의 영상을 1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창업CEO 11기 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시험엔 나오지 않는 진짜 부동산 실무 교육’이다. 단순 자격 이론을 넘어 실전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창업 초기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현장에서 곧바로 성과를 낼 수 있는 실무형 교육으로 평가받고 있다.

심유순 부동산아카데미 원장은 “창업CEO 과정은 부동산 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지속 업그레이드하고 있다”며, “중개업 창업을 준비하는 수강생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인맥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실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동산아카데미 창업CEO 11기 과정 및 설명회 신청은 에듀윌 부동산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황경노 포스코 前 회장 별세
[메가경제=박제성 기자]포스코 2대 회장을 지낸 황경노 전(前) 회장(향년 96세)이 12일 별세했다. 황 전 회장은 포항제철소 창립 멤버이자 초대 기획관리 부장으로서 회사 경영관리 전반에 대한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1972년 상무 승진 후 1977년 회사를 떠나 동부산업 회장, 제철엔지니어링 회장을 역임했다. 이후 1990년 다시 포항

2

에스알, '2025년 한국감사인대회'서 3관왕 달성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11일 열린 ‘2025년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올해를 빛낸 ‘2025 기관대상 전략혁신부문 우수상'과 ‘내부감사 경진대회 우수상’에 이어, 박진이 에스알 상임감사가 ‘자랑스러운 감사인 최우수상’까지 수상하며 감사부문 3관왕을 달성했다. ‘2025 기관대상 우수상’은 사단법인 한국감사협회가 해마다

3

KAI, 제3차 'K-AI Day' 개최...항공우주 SW·AI 경쟁력 강화 논의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경남 사천 본사에서 항공우주 소프트웨어(SW)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3차 ‘K-AI Day’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K-AI Day’는 데이터 분석 및 AI 기술개발 관련 국내외 기업의 플랫폼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SW 개발 역량 제고를 위한 업체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