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ROSA와 홍콩 라이딩 투어 성료… 재참여율 62%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7 09:13:0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모두투어는 국내 대표 로드사이클 동호회 ROSA Cycling Club(이하 ROSA)과 협업한 ‘홍콩 라이딩 테마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홍콩관광청 지원으로 코즈웨이베이에 위치한 ‘포비든 덕(Forbidden Duck)’에서 특별 만찬을 진행해, 참가자들은 미슐랭 3스타 셰프 알빈 렁(Alvin Leung)이 큐레이팅한 모던 광동식 미식을 경험했다.

 

▲ [사진=모두투어]

 

모두투어는 △현지 전문 가이드 전 일정 동행 △전용 환승 차량 및 서포트카 운영 △호텔 조식 △현지 협업 만찬 등으로 구성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호텔–공항 간 자전거 이동 시 라운델 박스를 활용해 안전하게 포장한 뒤 전용 트럭으로 별도 운송하는 전용 송영 시스템을 적용해, 고가의 라이딩 장비에 대한 손상 우려를 최소화했다.

 

항공편은 인천에서 매일 4회 이상 홍콩 노선을 운항하는 캐세이퍼시픽(Cathay Pacific)과 함께했다. 스카이트랙스 ‘세계 최고 일반석’ 2년 연속 수상에 빛나는 캐세이퍼시픽은 넉넉한 수하물 허용량은 물론 자전거 운송에 따른 추가 요금이 없어, 장비를 동반한 테마 여행에 최적화된 이동 환경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이동에 대한 부담 없이 라이딩 자체에 집중할 수 있었다.

 

모두투어와 ROSA는 2022년 제주를 시작으로 일본 오키나와, 태국 치앙마이, 유럽, 코타키나발루 등에서 해외 라이딩 투어를 지속 운영해 왔다. 이번 홍콩 투어에는 전체 참가자의 약 62%가 2회 이상 재참여 고객이었다.

 

향후에도 양사는 라이딩 테마 상품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내년 1월에는 키나발루산 1800m 고지를 라이딩하는 ‘코타키나발루 오프 시즌 전지훈련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며, 5월에는 오사카 팬스타 미라클호 크루즈를 연계한 라이딩 상품, 8월에는 동유럽·발칸 지역을 잇는 중장거리 라이딩 원정 상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이번 홍콩 라이딩 투어는 홍콩관광청과 캐세이퍼시픽 등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테마 여행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린 대표적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라이딩, 골프, 크루즈 등 취향 기반 커뮤니티와의 협업을 확대해 차별화된 테마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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