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교육생에 최대 200만원 포상금 지급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LS증권이 금융투자와 트레이딩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해외 파생상품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론 교육과 모의투자 실습을 통해 글로벌 모의투자대회 참가를 지원하기 위한 과정이다.
LS증권은 CME그룹의 세계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참가를 지원하는 '한국대표 육성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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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LS증권 제공] |
CME그룹은 미국에 기반을 둔 글로벌 파생상품거래소 집단으로, 매년 전 세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5개국 174개 대학에서 616개 팀이 참가했다.
LS증권은 국내 증권사 가운데 유일하게 해당 대회를 대비한 한국대표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3개 대학의 교육생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7개 대학 팀이 세계 모의투자대회에 참가해 성과를 거뒀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외 파생상품 이론 교육과 실전형 모의투자 경험을 단계적으로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집 대상은 금융투자에 관심 있는 국내 대학·대학원 재학생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선발된 교육생은 7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1회 해외 파생상품 관련 이론 교육을 받고 모의투자 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 과정을 모두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실습 우수자로 선정될 경우 최대 200만원의 포상금도 받을 수 있다.
LS증권 관계자는 "금융투자와 트레이딩에 관심이 높은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대회 참가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참가자들이 글로벌 경쟁을 통해 투자 역량을 키우고 취업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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