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 사이니지, 英‧美 탄소감축·에너지효율 인증 획득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5-11 10:18:50
영국 카본 트러스트, 미국 에너지 스타 인증

삼성전자가 2022년형 스마트 사이니지 제품으로 영국과 미국의 기관들로부터 친환경 관련 인증을 연이어 획득했다고 11일 전했다.

2022년형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는 영국 카본 트러스트가 수여하는 '탄소 발자국 탄소저감 인증'을 획득했다.
 

▲ ISE 2022가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라 비아 전시장에서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Enterprise 개발팀의 이종포 상무(가운데)와 개발자들이 사이니지 제품 탄소 발자국 인증서와 제품에 활용되는 재생 플라스틱을 들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카본 트러스트는 영국 정부가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 감축을 목적으로 설립한 인증 기관이다. 제품의 생산·유통·사용·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국제 기준에 따라 평가해 인증을 수여한다.

이와 함께 2022년형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는 미국 에너지부(DOE)가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난 제품에 수여하는 '에너지 스타’ 인증을 받았다.

또한 재생 플라스틱 적용 등 친환경 노력을 인정받아 미국 전자제품 친환경 인증 제도 EPEAT에서 브론즈 등급도 획득했다. 삼성전자는 ISE 2022 기간 유럽 AV 전문 매체 AV News가 수여하는 '올해의 지속 가능 혁신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자원 순환을 위해 2021년부터 출시한 사이니지 전 모델에 친환경 에코패키지를 적용했다. 2022년형 고해상도 모니터 후면 커버에는 해양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소재도 적용하고 있다.

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앞으로도 탄소 배출을 줄이고 자원 순환에 기여하는 등 지속 가능한 제품을 확대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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