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리로 지역 상권 소비·소상공인 매출 지원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KB국민카드가 포인트리를 지역화폐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고객의 포인트 활용 범위를 넓히는 동시에 지역 상권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지원에도 힘을 보탠다는 취지다.
KB국민카드는 오는 22일부터 코나아이와 함께 KB금융그룹 통합 리워드인 '포인트리'를 지역화폐로 전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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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KB국민카드 제공] |
이번 서비스는 KB국민카드 회원과 코나아이 지역화폐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천안사랑카드', '경주페이' 등 전국 18개 지방자치단체 지역화폐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은 보유한 포인트리를 지역화폐로 전환해 지역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전환 비율은 1포인트리당 1원이며, 최소 10포인트리부터 1포인트리 단위로 월 최대 10만포인트리까지 전환 가능하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포인트리 사용처를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 내 소비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금융 혜택을 지역경제와 연결해 ESG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상생에도 기여한다는 설명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방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상권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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