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당근 포장주문 입점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3 10:55:49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지역생활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의 포장주문 서비스에 공식 입점했다고 13일 밝혔다.

 

당근 앱에서 동네 인증을 완료한 이용자는 인근 bhc 매장을 확인한 뒤 포장 주문을 하고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 [사진=bhc]

 

이용 방식은 간단하다. 당근 앱 내 ‘동네지도’ 탭에서 bhc를 검색하면 지도와 매장 목록을 통해 포장주문이 가능한 매장이 표시된다. 사용자 위치를 기준으로 가까운 매장부터 노출된다.

 

이번 입점의 핵심은 가맹점 지원이다. 누적 가입자 4300만 명을 보유한 당근 플랫폼을 통해 매장 노출을 확대하는 동시에 ‘중개 수수료 0%’ 구조를 활용해 가맹점주의 플랫폼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hc는 입점을 기념해 당근 앱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당근 앱을 통해 bhc 치킨 포장주문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7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혜택이 소진된 이후에도 이달 말까지 3000원 할인 혜택을 적용할 예정이다.

 

bhc 관계자는 “당근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이 동네 기반 플랫폼에서 보다 편리하게 bhc 메뉴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맹점주에게는 수수료 부담 없는 새로운 주문 채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과의 협력을 확대해 고객 편의와 가맹점 상생을 동시에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361억 달러 외투유치 다음은 지방이다"…산업부·코트라, 외투 유치 '수도권 탈출' 시동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산업통상부(이하 산업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4월24일 서울 글래드 여의도에서 지자체 및 유관기관, 한국에 진출한 외국투자기업(외투기업)을 초청해'지역 외국인 투자유치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코트라 내 국가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 기관인 인베스트 코리아가 지자체 및 유관기관

2

켄싱턴, 설악·동해 묶은 ‘강원 플렉스’ 패키지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강원권 주요 거점 3곳을 연계한 통합 패키지를 앞세워 체류형 여행 시장 공략에 나섰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켄싱턴호텔 설악과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설악비치를 묶은 ‘강원 플렉스(Gangwon Flex)’ 패키지를 오는 6월 30일까지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설악산과 동해안을

3

"운임 40% 폭등에 긴급 지원"…무협, 수출기업 물류비 구하기 나섰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무역협회(KITA, 이하 무협)가 중동 전쟁 여파로 급등한 글로벌 운임 부담 완화에 나선다.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해상·항공 물류 지원에 나서며 수출 중소·중견 기업의 비용 부담을 낮춘다는 전략이다. 무협은 27일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및 국적 해운·항공사 등과 협력해 ‘2026년 해상·항공 수출물류 지원사업’을 시행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