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 '루트젠' 리뉴얼…공승연 글로벌 앰배서더 발탁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1 13:59:07
신생모 케어 ‘그로우 펩타이드’ 적용…볼륨 기능 강화
두피 에센스·트리트먼트·픽서…여성 맞춤 라인업 확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두피·탈모 전문케어 브랜드 려(Ryo)가 여성 탈모 케어 대표 라인 ‘루트젠’을 리뉴얼하고 배우 공승연을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제품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전략이다.

 

11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려는 새롭게 단장한 루트젠 라인을 통해 가늘고 힘없는 모발과 볼륨 감소 등 여성들의 두피·모발 고민에 맞춘 제품군을 선보인다.

 

▲ 브랜드 '려'가 '루트젠'을 리뉴얼하고 배우 공승연을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루트젠은 2023년 출시된 려의 대표 여성 탈모 케어 라인이다. 넓어지는 가르마와 힘없는 모발, 볼륨 감소 등을 주요 고민으로 제시하며 관련 제품을 확대해왔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새롭게 자라나는 모발을 케어하는 ‘그로우 펩타이드 기술’을 적용해 탈모 증상 완화와 볼륨 케어 기능을 강화했다.

 

제품 구성도 두피와 모발 관리부터 스타일링까지 연결하는 방향으로 확대했다. 볼륨감을 살리는 샴푸를 비롯해 두피까지 관리할 수 있는 트리트먼트, 괄사봉 팁을 적용한 두피 에센스, 내추럴 볼륨 픽서 등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메인 제품인 ‘려 루트젠 두피 에센스’는 지난해 8월 올리브영 온라인몰 전체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다. 려는 해당 제품의 판매 성과 등을 기반으로 여성 탈모 케어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확대해 왔다.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는 배우 공승연을 앞세운다. 려는 건강하고 윤기 있는 헤어에서 비롯된 공승연의 이미지를 브랜드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두피·헤어 케어 방향성과 연결해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공승연은 향후 려의 글로벌 캠페인 등을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려는 공승연과 함께 건강한 두피를 바탕으로 탄탄하고 풍성한 모발을 관리한다는 브랜드 방향성을 알릴 계획이다.

 

려 브랜드 관계자는 “루트젠은 여성들의 가늘고 힘없는 모발과 볼륨 감소 등 구체적인 고민에 맞춰 성장해 온 라인”이라며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제품 선택지를 넓히고 공승연과 함께 국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여성 탈모 케어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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