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2025 다양성포럼' 개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7 14:21:1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가 17일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위브 유 앤 미를 주제로 '2025 다양성포럼'을 진행한다. ‘위브 유 앤 미’는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임직원의 관계가 다양성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방향으로 확장되면서 지속 성장 가능한 공동체로 거듭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롯데는 신동빈 회장이 다양성의 가치를 강조함에 따라 2013년 다양성 존중과 차별 철폐를 명문화한 롯데그룹 다양성 헌장을 제정하고 이를 그룹 내에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롯데는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여성 인재 중심의 와우포럼(WOW: Way of Women)을 진행했으며, 2021년부터는 성별·세대·장애·국적으로 의미를 확장해 ‘다양성 포럼’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 신동빈 롯데 회장 [사진=롯데]

 

올해는 그룹의 지속성장을 위해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가진 글로벌 다양성을 상호 존중해야 한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글로벌 기업의 다양성 관리 방법과 트렌드를 살펴보고, 롯데칠성음료·롯데마트 등 주요 해외법인에서의 실제 사례와 성과를 소개한다. 행사 마지막에는 외부 HR전문가와 국내외 직원이 글로벌 다양성을 주제로 사례 연구 및 토론을 진행한다.

 

현장에는 고정욱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박두환 롯데지주 HR혁신실장, 계열사 HR담당 임원 및 팀장, 사내소통 담당 직원, 외국인 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국내외 임직원 700여명이 온라인을 통해 참여한다. 주제에 맞춰 참가자 국적의 다양성을 고려해 AI를 이용한 실시간 통역 서비스도 제공한다.

 

롯데 관계자는 "그룹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재들이 상호 존중하며 문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향후에도 국적, 성별, 나이, 장애 등 다양성 4개 영역에서 다양성을 포용하는 문화를 그룹 내에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쿠팡, 육아용품 9000여개 할인…70여개 브랜드 참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쿠팡이 인기 육아용품 9000여개를 할인 판매한다. 쿠팡은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베이비&키즈쇼’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킨도, 마미포코, 리벤스, 베베그로우, 코니, 마더케이 등 70여개 영유아 브랜드가 참여한다. 상품은 육아용품별로 구분해 판매한다. 주요 카테고리는 ‘매일쓰는 기저귀&물티슈

2

뉴발란스, 윈터와 26FW 바람막이 캠페인 공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브랜드 앰버서더 윈터와 함께한 26FW 바람막이 캠페인 ‘더 로우 아이코닉(THE RAW ICONIC)’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뉴발란스의 스포티한 브랜드 헤리티지에 빈티지한 색감과 소재감을 더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메인 제품인 ‘뉴발란스 이스케이프 바람막이(NB Escape

3

LG전자, 브라질에 두 번째 가전공장…중남미 공략 속도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LG전자가 브라질에 두 번째 가전 생산거점을 가동하며 중남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현지 생산을 통해 물류비와 제조 원가를 낮추고, 브라질 생활환경에 맞춘 제품을 앞세워 성장성이 높은 ‘글로벌 사우스’ 시장에서 입지를 넓힌다는 전략이다. 16일 LG전자는 브라질 파라나주 신공장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