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백혈병어린이재단과 '소아암 어린이 가족 쉼터' 지원

이석호 / 기사승인 : 2023-04-25 14:58:15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동국제약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 가족 쉼터' 사업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 동국제약 청담사옥 [동국제약 제공]


앞서 동국제약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지난 2011년부터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 가족 행복 나들이' 행사를 후원해 오다가, 2020년부터는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필요한 코로나19 음성진단서에 대한 검사비를 지원해 왔다.

올해는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주기 위해 소아암 어린이 가족 쉼터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부분의 소아암 치료 병원은 서울에 집중돼 있다. 이에 따라 지방에 거주하는 환아 가족들은 고액의 치료비 외에도 숙식비, 교통비 등 부대비용으로 경제적 부담이 큰 상황이다.

서울 시내에 숙식이 가능한 쉼터를 운영 중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앞으로 동국제약으로부터 운영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이 임시로 안전한 공간에 거주하며 치료받을 수 있도록 힘이 돼 줘서 감사하다"며 "지방 거주 소아암 가족들이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동국제약과 함께할 기업, 단체, 개인들의 적극적인 '쉼서포터' 캠페인 참여도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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