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 2번째 A320도입...기단 4대로 확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0 15:53:0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라타항공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파라타항공의 4번째 비행기이자 2번째 A320-200(174석)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도입 행사는 지난 8일 서울 김포국제공항에서 윤철민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파라타항공은 지난 7월 말 장거리 노선 운항이 가능한 1호기 A330-200(294석)을 시작으로, 9월에는 중·단거리 노선용 2호기 A320-200(168석), 10월에는 두 번째 A330-200(3호기, 294석)을 잇따라 도입했다.

 

▲ [사진=파라타항공]

 

이번 4호기 도입으로 A330과 A320 기종을 각각 두 대씩 보유하게 되면서, 장거리와 단거리 노선을 모두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기단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신규 항공사로서는 이례적으로 빠른 기재 확보 속도이며, 2025년 내 확보를 목표로 했던 4대의 항공기를 모두 도입 완료했다. 현재 5호기 (A330-200) 도입 계약까지 체결되어, 향후 국제선 노선 확장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파라타항공은 도입 항공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미주·유럽·아시아 주요 거점에 정비 인프라를 보유한 세계적 항공기 정비관리 전문기업 AFI KLM E&M(Air France Industries KLM Engineering & Maintenance)과 최소 6년간 정비 지원 계약을 체결, 운항 효율성과 안전성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파라타항공은 오늘 17일 일본 나리타 노선을 시작으로 11월 중 일본 오사카, 베트남 푸꾸옥, 다낭, 나트랑 등에 순차적으로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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