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연세대, 국방 AI 동맹 구축…미래전 기술 주도권 잡는다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1-30 16:03:57
방공망·탐색기부터 지휘통제까지…AI 공동연구·전문인재 양성 맞손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LIG넥스원이 연세대 인공지능융합대학과 ‘인공지능 분야협력 및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지난 29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인공지능(AI) 산학협력 교육 ▲연구인력 및 기술정보 교류 ▲인공지능(AI) 공동연구 및 인턴십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 지난 29일 LIG넥스원과 연세 인공지능융합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인공지능 분야협력 및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LIG넥스원]

 

주요 협력 분야는 통합 방공망(센서융합·무장할당) 및 탐색기(표적 탐지·추적) 분야이며 지능형 지휘통제체계, 사이버전자전, 위성통신, 무인화 플랫폼 등 점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급변하는 AI기술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향후 국방 분야의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AI 기술 등을 공동 연구할 예정이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방위사업 전 분야에서 쌓아온 LIG넥스원의 개발경험과 연세대의 첨단 기술력을 결합해 미래전의 패러다임을 바꿀 인공지능(AI) 분야에 계속 앞서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세대 인공지능융합대학 학장실에서 열린 체결식에서 김대준 LIG넥스원 미사일시스템 연구개발본부장, 차호정 연세대학교 인공지능융합대학 학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9440억 재산분할 못 끝냈다"…최태원 회장, 재상고로 노소영 관장과 다시 대법원행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을 지급하라는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재상고했다. 2017년 시작된 두 사람의 소송은 9년을 넘겼으며, 지난해 이혼 확정 판결을 받았다. 이번 재상고로 재산분할 최종 판결만을 앞두고 대법원으로부터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재산분할 규모가 1

2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광복절 보신각 타종…독립유공자 후손과 만세삼창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임만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이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보신각 종을 울리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올해 행사는 기념 타종뿐 아니라 공연과 항일독립운동 유적 답사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미래세대와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서울시의회는 임 의장이 15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3

세라젬, ‘제품 체험’ 넘어 ‘웰니스 습관’ 만든다…체험공간 마케팅 고도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세라젬이 오프라인 체험 공간을 단순한 제품 체험 장소에서 일상 속 건강관리와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확장하고 있다. 고객이 제품을 한두 차례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반복적으로 방문해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체험 콘텐츠와 상담 기능을 강화하는 전략이다. 세라젬은 고객의 연령과 관심사, 건강관리 목적에 따라 오프라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