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1.2만명 러너와 서울 도심 질주…무쏘 EV 선두차 투입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4 16:27:10
산악자전거·골프 이어 마라톤까지…아웃도어 접점 넓힌 스포츠 마케팅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KG모빌리티(KGM)가 친환경 픽업 ‘무쏘 EV’를 마라톤 선두 차량으로 투입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확대했다. 골프와 산악자전거에 이어 러닝까지 고객 접점을 넓혀 아웃도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KGM은 지난 13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6 런서울런’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1만2000여명의 참가자와 현장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 KGM, '런서울런 2026' 마라톤 공식 후원[사진=KGM]

 

올해 20회째인 런서울런은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종로와 청계천 일대를 달리는 도심형 러닝 축제다. 10㎞와 하프마라톤 두 부문으로 열렸으며, 참가비 일부는 정신건강 인식 개선 활동에 기부됐다.

 

KGM은 무쏘 EV를 선두 차량으로 지원해 참가자들의 주행을 이끌고, 무쏘를 행사 운영 차량으로 투입했다.

 

서울광장에는 브랜드 체험 부스도 마련했다. 러닝용 헤어밴드와 타투 스티커를 제공하고 완주 기록을 사진으로 남기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했다. 추첨을 통해 토레스 또는 액티언을 3박4일간 체험할 수 있는 시승권도 제공했다.

 

KGM 관계자는 “아웃도어 활동을 접점으로 고객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스포츠 마케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GM은 지난 5월 산악자전거 대회 ‘UCI MTB 월드시리즈’와 8월 ‘KG 레이디스 오픈’ 골프대회를 후원했다. 오는 10월에는 ‘평택항마라톤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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