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친환경 에너지&소재 회사로서 본격 성과낼 것"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1-26 17:00:16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창립 60주년이자 파이낸셜스토리(Financial Story) 실행의 원년인 올해 '친환경 에너지&소재 회사(Green Energy & Materials Co.)'로서 성과를 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사진=SK이노베이션]


김 부회장은 26일 공개된 사내 보도 채널인 스키노뉴스(SKinno News)와의 인터뷰에서 "SK이노베이션 계열 사업 회사는 친환경 에너지&소재 회사로서 각자의 시장과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인정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포트폴리오 디자이너&디벨로퍼(Portfolio Designer & Developer)'라는 자체적인 방향성을 수립해 배터리 재활용(Battery Metal Recycle), 차세대 배터리 등 미래성장 기회를 확보하기 위한 통합 R&D, 사업 개발, M&A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SK이노베이션은 사업 회사 포트폴리오 가치(Portfolio Value)를 키우는 중심적인 역할(Steering Center)을 하는 동시에 각 사업 회사 파이낸셜 스토리의 실행력을 높이는 전문가 조직(Center of Excellence, CoE)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각 사업 회사의 '카본투그린’(Carbon to Green)' 실행력 제고와 넷 제로(Net Zero) 추진을 위해 리드·지원할 것"이라고 중간사업지주회사로서의 역할을 정의했다.

또 그는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기 위한 온라인 데이터플랫폼을 올해 하반기 공개할 것"이라며 "사내 경영층 및 이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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