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1일부터 일주간 신규모집 못한다

장찬걸 / 기사승인 : 2015-10-01 00:18:15

[메가경제 장찬걸 기자] SK텔레콤이 1일부터 일주일간 기기변경을 제외한 신규 가입자 모집을 못하게 됐다.


SK텔레콤의 손발이 묶인 틈을 타 KT와 LG유플러스 간 가입자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불법 보조금 지급 경쟁이 벌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반면 지난해 10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 시행된 후 통신시장 환경이 달라진 만큼 대규모 보조금 전쟁이 일어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반론도 제기된다.


우선 SK텔레콤의 신규 가입자 모집 금지 기간 중 KT와 LG유플러스는 최대 공시 지원금(33만원)을 지급하며 가입자 유치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통신사에 대한 신규 가입자 모집 금지는 단통법 시행 이후 처음이다. KT와 LG유플러스로서는 SK텔레콤 가입자를 빼앗아 올 절호의 찬스를 맞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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