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3' 박지현, 결혼 로망 밝혔다 "착하고 청순한 여성과 결혼하고파"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6 13:49:53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전현무계획3’ 전현무와 곽튜브, 그리고 박지현이 강원도 삼척을 찾아 신선한 해산물부터 지역 별미까지 섭렵하며 웃음과 입담이 넘치는 먹방 여행을 완성했다. 

 

▲'전현무계획3'. [사진=MBN, 채널S]

 

15일 방송된 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예능 ‘전현무계획3’ 31회에서는 ‘살아 있드래요~’ 콘셉트로 꾸며진 삼척 편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와 곽튜브는 특별 게스트 박지현과 함께 시장 먹거리 탐방부터 한우, 보리새우 무침까지 현지 대표 음식들을 차례로 맛보며 ‘삼척 풀코스’를 즐겼다.

 

방송 초반 곽튜브는 기존 백팩 문구였던 ‘애인 급구’를 지우고 ‘애 있음’으로 바꾼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전현무는 “급하게 보이는 문구가 문제였던 것 같다”며 스스로를 놀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오늘은 재료 상태가 정말 남다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세 사람은 곧바로 삼척 번개시장으로 향했다. 박지현이 등장하자 시장 분위기는 순식간에 달아올랐고, 상인들과 시민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박지현은 과거 수산물 도매업에 종사했던 경험을 살려 직접 생선 상태를 확인하며 능숙하게 재료를 골라 시선을 모았다.

 

이후 이들은 직접 구매한 뼈째회와 생골뱅이, 열기, 가자미 등을 초장집으로 가져가 본격적인 먹방을 펼쳤다. 싱싱한 해산물이 한 상 가득 차려지자 모두 감탄을 쏟아냈고, 현장 분위기도 한층 뜨거워졌다. 식사 도중 박지현은 자신의 과거를 언급하며 “어머니 일을 도우며 수산업을 했었다. 어릴 때부터 노래를 좋아했는데 트로트를 부르면서 자신감을 얻었다”고 가수 데뷔 계기를 밝혔다.

 

다음 일정은 삼척 한우 맛집 방문이었다. 고기 마니아임을 자처한 박지현은 설레는 표정으로 식당에 들어섰고, 현지 유명 맛집 사장 역시 반갑게 이들을 맞이했다. 특수부위 한우를 맛본 세 사람은 연신 감탄했고, 식사 분위기가 무르익자 박지현 특유의 플러팅 멘트도 이어졌다. 전현무가 자신의 별자리를 전갈자리라고 밝히자 박지현은 “오늘부터는 내 옆자리”라고 받아쳐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진 연애 이야기에서 박지현은 결혼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나중에는 아이들과 행복하게 사는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며 “성격이 착하고 단아한 스타일이 좋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전했다. 또한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를 준비 중이라고 덧붙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박지현이 먼저 일정을 마친 뒤 전현무와 곽튜브는 동해안 별미로 알려진 보리새우 무침 맛집을 찾았다. 두 사람은 처음 접하는 새우무침 맛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지금껏 먹어본 새우 요리 중 가장 신선하다”, “강렬한 충격”이라며 폭풍 흡입을 이어갔다.

 

특히 밑반찬으로 나온 두릅을 보던 곽튜브는 장모님 이야기를 꺼냈고, 전현무는 “장모님이 이렇게 챙겨주시다니 부럽다”며 현실 공감을 더했다.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마친 전현무는 “오늘 삼척에서 제대로 된 ‘엄지 척’ 맛집들을 발견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박지현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2위를 한 후, 가수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해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 그리고 시원한 보이스까지, 중년 여성들의 든든한 지지속에 승승 장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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