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맞이 준비' 할리스, 프리미엄 빙수 3종 선보여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5-03 09:50:21
  • -
  • +
  • 인쇄
애플망고·팥·피치딸기 등...1인 카페족 겨냥

할리스가 여름맞이 프리미엄 빙수 3종을 선보인다.

올해 특히 1인 빙수를 처음 출시한다. 1인 카페족을 겨냥해 개인 취향에 따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한 것.
 

▲사진 = 할리스 제공

 

이번 빙수 메뉴는 아이스크림뿐 아니라 과일 모양의 셔벗 등 다양한 토핑을 얹어 다채로운 맛과 화려한 비주얼을 제공한다.

‘애플망고 빙수’는 눈꽃 망고 얼음 위에 망고 슬라이스를 가득 올린 메뉴다. 애플망고 모양의 셔벗과 상큼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또한 코코넛 칩이 얹어져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올해 처음 출시한 ‘피치 딸기 빙수’는 복숭아의 달콤함과 딸기의 새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메뉴다. 여름철 대표 과일인 복숭아와 딸기 슬라이스를 얹었다. 달콤한 복숭아와 상큼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화이트 펄을 얹어 다양한 식감을 더했다.

‘우리 눈꽃 팥빙수’는 부드러운 우유로 만든 눈꽃 얼음에 국내산 팥과 쫄깃한 인절미를 얹은 빙수다. 고소하고 달콤 바삭한 그래놀라믹스와 19가지 곡물 파우더가 어우러져 팥빙수 특유의 고소함과 담백함을 맛볼 수 있다. 기존보다 국내산 팥을 33% 증량해 풍성함을 더했으며,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듬뿍 얹었다.

빙수 메뉴는 배달 및 포장 이용도 가능하다. 빙수 전용 용기에 담겨 제공되는 빙수 메뉴는 배달 서비스 앱을 통해 어디서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취향에 따라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매 여름마다 차별화된 콘셉트의 빙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며 “1인 빙수 메뉴도 올해 처음으로 출시했으니 할리스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훈
박종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희망브리지-한국낙농육우협회, 재난취약계층 지원 협약 체결
[메가경제=정호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사단법인 한국낙농육우협회와 재난 발생 시 이재민 및 재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이재민 및 재난 취약계층 구호 협력 재난 대응 기반의 협력 사업 구호 지원을 위한 대응체계 구축 등을 함께할 예정이다.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은 “낙농·육

2

인천공항공사, 신기술 테스트베드 운영 우수기업 ‘4개사 선정·계약’
[메가경제=문기환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5년 인천공항 신기술 테스트베드 공모전’에 선정된 4개 기업과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선정된 4개 기업은 (주)케이티, ㈜필드로, ㈜태양하이테크, ㈜롯데이노베이트 등이다. 이번 계약체결은 인천공항에서 제공하는 인프라를 활용하여 참여기술(제품)의 우수성, 독창성, 발전 가능성 등을 검증함으로써,

3

CJ대한통운, 장애인체육 활성화 공로 인정…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메가경제=정호 기자] CJ대한통운이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2025년 서울특별시 장애인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시상식은 서울특별시와 서울시장애인체육회가 2025년 한 해 동안 장애인 체육 발전에 기여한 선수 및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CJ대한통운은 올해 7월 장애인스포츠단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