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스튜디오 드래곤, IP 공동 개발 '맞손'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8-20 09:57:29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스튜디오드래곤(대표 강철구, 김영규)과 IP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9일 스튜디오드래곤 본사에서 넷마블 이승원 대표와 스튜디오드래곤 강철구 대표, 김영규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왼쪽부터) 넷마블 이승원 대표, 스튜디오드래곤 강철구 대표, 김영규 대표 [사진=넷마블 제공]


양사는 IP 초기 기획 단계부터 세계관, 시나리오 등을 공동 개발해 각각 게임과 드라마로 제작하고, 세계관 연계 및 확장을 통한 유니버스를 구성해 IP 육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이를 기반으로 한 2차 콘텐츠 개발 및 라이선싱 사업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승원 넷마블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은 양사의 원천 IP 개발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넷마블과 스튜디오드래곤의 강점을 결합한 새로운 시도와 창의적인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재미와 미래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철구 스튜디오드래곤 대표는 “콘텐츠의 가치 향상과 IP를 기반으로 한 시장이 전방위적으로 확대되는 환경 속에서 최고의 역량을 갖춘 양사의 협력이 기대된다”며 “우수한 스토리 및 세계관의 기획개발을 통해 게임과 드라마는 물론 2차 저작물에 이르기까지 IP 사업 확장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SKT, 3분기 영업익 5523억원…전년比 1040.3%↑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SK텔레콤은 연결 기준 2026년 3분기 매출 4조4973억원, 영업이익 5523억원, 당기순이익 4118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매출은 유무선 통신사업 성장 등을 기반으로 전 분기 대비 3.2%, 전년 동기 대비로는 13.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040.3% 증가했으며, 세 개 분기 연속 5000억원대를 기록하

2

세아상역, 'UNGC 리드 기업' 2년 연속 선정…국내 의류업계 유일 'UNGC 2연패'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글로벌세아그룹 계열 의류제조·수출기업 세아상역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의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국내 의류제조업체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세아상역은 4일 UNGC 한국협회가 주최한 '2026 코리아 리더스 서밋'에서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는 '리드(LEAD) 기업'으

3

최두호 서울시의원 “전기차 충전기 8만6182기…22만기 목표 대책 필요”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서울시가 2026년까지 전기차 충전기 22만기를 보급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올해 9월 기준 설치 실적은 8만6182기로 목표의 40%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에서는 단순한 설치 대수 확대보다 시민이 실제 이용할 수 있는 급속충전시설과 생활권별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서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