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이웃사랑 성금 20억원 기부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2 1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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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두산그룹은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이웃사랑 성금 20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취약 계층 지원, 사회 안전망 구축 등에 쓰일 예정이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사진=두산그룹]

 

그룹 관계자는 "이웃에게 나눔의 온기를 전달하는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 해 기쁘다"면서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그룹은 199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기탁한 누적 성금은 578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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