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전국 GS25 매장에서 '쿠캣'의 인기 상품 최대 25종을 내달 1일부터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일부 점포를 특화 매장으로 선정하는 등 쿠캣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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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리테일 제공 |
회사 측에 따르면, 쿠캣 특화 매장은 올해 1∼6월 냉동 디저트류와 냉동 안주류의 매출이 일반 매장보다 각각 71배, 19배 높았다.
쿠캣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전체 비중의 82%가 10∼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기철 GS리테일 기획MD부분장 상무는 “앞으로도 기존 쿠캣 베스트 상품 외에도 양사의 노하우를 담은 새롭고 매력적인 상품을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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