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CP 전문 플랫폼 ‘모두의 해썹’, 컨설팅부터 검사·시공·장비까지 연계 지원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8 11:07:55
  • -
  • +
  • 인쇄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식품제조업체의 HACCP 인증 준비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통합형 플랫폼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모두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HACCP 특화 플랫폼 ‘모두의 해썹’은 컨설팅, 시험·검사, 시공, 장비, 위생관리 등 인증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영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실무 부담을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 모두의 해썹 제공

기존에는 업체가 HACCP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분야를 각각 따로 알아보고 개별적으로 조율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모두의 해썹은 기준서 작성 및 보완, 현장 점검, 심사 준비, 보완 대응은 물론 유효성 평가, 미생물 검사, 자가품질검사까지 폭넓게 연계해 보다 체계적인 준비를 돕는다.

또한 방충·방서, 위생관리, 냉동·냉장·저온창고 시공, 위생 설비 보완, 부분 보수 공사 등 현장 중심 서비스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특히 HACCP 인증이 처음인 업체, 기준서 보완이나 심사 대응이 필요한 사업장, 장비와 검사 항목을 함께 검토해야 하는 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장비 분야에서는 금속검출기 선택 지원이 대표적이다. 일반 장비와 알루미늄 포장 대응 장비의 차이, 제품 크기에 따른 규격, 옵션 구조, 설치 후 A/S 등 현장에서 꼭 검토해야 할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맞춤형 안내를 제공한다. 단순 판매가 아니라 HACCP 기준과 생산환경을 함께 반영한 연계형 지원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모두의 해썹은 인증 취득 이후를 위한 사후관리와 정기관리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증 이후 필요한 기준 유지와 운영 관리까지 폭넓게 지원하며, 초기 안내부터 절차 설명, 필요 사항 점검까지 세심하게 대응하고 있다.

모두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식품제조업체는 HACCP 준비 과정에서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모두의 해썹은 복잡한 절차를 쉽게 정리하고 필요한 분야를 통합적으로 연결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모두의 해썹은 향후 스마트 HACCP, 디지털 문서화, AI 연계 자동화 등 식품안전 관리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서비스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내용물 줄이고 가격 그대로?”…산업부, ‘꼼수 포장·원산지 숨김’ 손본다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불법·불량제품 유통과 온라인 원산지 표시 누락 등 산업·유통 현장의 ‘비정상 관행’ 개선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소비자 체감도가 높은 생활 밀착형 과제를 중심으로 제도 정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산업부는 8일 문신학 차관 주재로 ‘산업·통상·자원 분야 정상화 TF 1차 회의’를 열고 국민 생활과 기업 현장의 불합리한

2

"회사에선 에이스, 몸은 적신호"... 50대 남성 3명 중 1명 대사증후군 위험군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국내 4050 세대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최근 4년 새 뚜렷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검진 수검률은 높아졌지만 실제 건강 상태 개선으로는 이어지지 못하면서, 중년층 건강 관리의 실효성에 경고등이 켜졌다는 분석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24 건강검진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검진 대상자 약 2318만 명 가운데 1752

3

쿠팡, 충북 단양서 ‘온동네 케어’ 진행… 의료취약 지역 맞춤 지원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쿠팡이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 지원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상생 행보를 확대하고 있다. 쿠팡은 지난 7일 충북 단양군 매포체육관에서 사회공헌 프로젝트 ‘쿠팡 온동네 케어’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쿠팡 온동네 케어’는 쿠팡과 대한중앙의료봉사회가 함께 의료 취약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