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겨울철 치즈 간편식 라인업 늘려…딥핑·멜팅 시리즈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8 12:00:0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U가 겨울철 먹거리 수요에 맞춰 치즈를 활용한 간편식 상품을 확대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치즈 딥핑&멜팅 시리즈'는 딥핑 치즈와 멜팅 치즈 두 가지 콘셉트로 구성됐다. 

 

▲ [사진=CU]

 

상품은 김밥과 버거, 주먹밥, 토스트 등 기존 간편식부터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는 냉장 HMR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딥핑 치즈 시리즈는 할라피뇨 체다치즈 소스를 활용했다. 매콤한 닭강정과 불닭, 불제육 등에 치즈 소스를 조합했다.

 

대표 상품은 '딥핑 치즈 맵닭강정'과 '딥핑 불제육김밥'이다. 매콤한 메인 메뉴와 치즈 소스를 별도로 담아 소비자가 찍어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딥치즈 치킨밥바', '딥치즈 양념통치킨버거', '딥치즈 갈릭함박버거', '맥앤치즈&나쵸' 등을 선보인다. 양념치킨과 함박패티, 나쵸 등 다양한 식재료에 치즈를 접목한 제품이다.

 

멜팅 치즈 시리즈는 모짜렐라와 체다치즈를 주요 재료로 활용한다. 주요 제품은 '멜팅 체다치즈 불닭' 김밥과 '멜팅 통모짜떡갈비버거'다. 이와 함께 콘갈릭 샐러드와 햄, 체다치즈를 넣은 '히팅 멜팅 콘갈릭토스트', 모짜렐라 치즈와 김치피자 소스를 활용한 '멜팅 치즈 김피탕'도 출시한다.

 

냉장 HMR 상품군도 확대한다. 냉장 보관 후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조리 편의성을 높였다. '비프치즈그라탕', '맥앤치즈피타', '더블치즈맵볶이', '콘크로크무슈', '치즈폭탄핫도그'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김배근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치즈는 다양한 식재료와 조화를 이루고 조리 방식에 따라 색다른 맛과 식감을 구현할 수 있어 간편식의 차별화 재료로 활용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와 계절 수요를 반영한 차별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BGF리테일은 연결 기준 3분기 매출 2조5152억원, 영업이익 100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 3.2%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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