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퇴임 임원 홍보 실시…사장단 인사 임박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0 12:10:10
20일 일부 임원들 대상 퇴임 통보 전달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삼성전자가 임원들에 대한 통보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전자 서초사옥.

 

20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부터 일부 임원들을 대상으로 퇴임 통보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일부 삼성 계열사에서도 면담 및 퇴임 통보가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사장단 인사를 앞둔 통상적 절차로, 대규모 인사가 임박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통상 삼성전자는 임원 퇴임 이후 신임 사장단을 구성하고 2~3일 이내에 후속 임원 인사를 진행해왔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11월 말에 사장단 인사를 발표해온 만큼 임원 퇴직 통보가 이미 전달된 만큼 조직의 안정을 꾀하기 위해 후속 인사는 이르면 오는 21일 또는 내주 초 이뤄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7일 사업지원TF를 사업지원실로 개편해 상설화하고 박학규 사장을 사업지원실장으로 위촉했다. 사업지원실장 교체에 따른 연쇄 작용으로 올해 사장단 인사 규모가 대폭 확대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포스코인터내셔널, 해외 독립운동사적지에 '포스아트' 안내판 111개 설치 확대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단순 일회성 기부를 넘어 글로벌 거점을 활용한 국가 역사 보존과 문화유산 계승으로 지평을 넓히고 있다. 특히 해외에 산재한 독립운동 사적지는 현지 기후와 관리 한계로 훼손 위험이 높은 만큼, 기업이 보유한 첨단 소재 기술을 결합한 보존 인프라 확충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2

"9440억 재산분할 못 끝냈다"…최태원 회장, 재상고로 노소영 관장과 다시 대법원행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을 지급하라는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재상고했다. 2017년 시작된 두 사람의 소송은 9년을 넘겼으며, 지난해 이혼 확정 판결을 받았다. 이번 재상고로 재산분할 최종 판결만을 앞두고 대법원으로부터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재산분할 규모가 1

3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광복절 보신각 타종…독립유공자 후손과 만세삼창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임만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이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보신각 종을 울리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올해 행사는 기념 타종뿐 아니라 공연과 항일독립운동 유적 답사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미래세대와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서울시의회는 임 의장이 15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