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 프로페셔널, 필터 관리 부담 줄이는 구독 서비스 운영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5 13:36:18
  • -
  • +
  • 인쇄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커피 한 잔의 품질을 결정하는 요소는 원두와 머신만이 아니다. 물은 커피의 98%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재료이지만, 많은 매장에서 정수 필터 관리가 후순위로 밀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 브리타 프로페셔널 제공

 

특히 바쁜 매장 운영 환경에서는 필터 교체 시기를 놓치거나, 담당자 변경으로 관리 이력이 누락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이 경우 추출 품질 저하뿐 아니라 머신 내부 스케일 생성으로 인한 장비 유지관리 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현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브리타 프로페셔널 공식 수입원인 글로벌비엔피는 카페 및 F&B 사업장을 위한 '브리타 필터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브리타 프로페셔널 필터는 커피 머신, 브루잉, 식수, 제빙기 등 다양한 용도에 맞춰 수질을 설계할 수 있는 정수 솔루션으로, 국내 다양한 카페와 로스터리에서 사용되고 있다.


브리타 필터 구독 서비스는 단순 정기배송을 넘어 필터 관리의 불확실성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객은 사용 중인 필터에 맞춰 정기적인 교체 알림과 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사용 환경에 따른 필터 선택 상담도 함께 제공받는다.


브리타 프로페셔널 관계자는 "많은 매장이 필터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교체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좋은 물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좋은 필터만큼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필터는 설치보다 관리가 더 중요하다. 필터 성능이 저하되면 물속 염소나 이취 제거 능력이 감소할 수 있으며, 수질 변화에 따라 커피의 맛과 밸런스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스케일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머신 성능 저하와 유지보수 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브리타 프로페셔널은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필터 교체 주기에 맞춘 알림 서비스와 정기 배송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고객이 필터 관리에 대한 부담 없이 매장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근 카페 업계에서는 원두, 머신, 교육뿐 아니라 '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같은 원두라도 사용하는 물에 따라 맛의 표현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수질에 맞는 필터 선택과 지속적인 관리가 커피 품질 관리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브리타 프로페셔널은 앞으로도 필터 공급을 넘어 수질 데이터 기반 컨설팅과 정기 관리 서비스를 통해 카페 운영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물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국마즈, 스니커즈·트윅스 아이스바 2종 출시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한국마즈가 15일 ‘스니커즈 아이스바’와 ‘트윅스 아이스바’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기존 스니커즈와 트윅스의 맛과 식감을 빙과 제품 구조에 맞춰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스니커즈 아이스바는 초콜릿, 땅콩, 카라멜 조합을 기반으로 했다. 아이스크림믹스에 땅콩을 넣고, 겉면은 밀크초콜릿 쉘로 코팅했다. 기존 스니커즈 초코

2

젠슨 황도 빠진 K-회식의 맛…'삼소·치맥' 건강하게 즐기는 법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최근 방한한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국내 재계 인사들과 삼겹살과 소맥, 치킨과 맥주를 즐기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면서 한국 대표 외식 문화인 '삼소(삼겹살+소주·맥주)'와 '치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문화에 관심을 보이는 이들에게 삼겹살과 치킨 모두 영양학적 장점이

3

"AI 시대 전력 고속도로는 LS전선이 깐다"…동해안~수도권 HVDC 2340억 싹쓸이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LS전선이 국내 최대 규모 전력망 사업인 동해안~수도권 초고압직류송전(HVDC) 2단계 사업을 따내며 '전력 고속도로' 구축의 핵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회사는 이미 1단계 사업을 수행 중인 가운데 이번 수주로 총 2340억원 규모의 HVDC 공급 실적을 확보해 국내 초고압 송전 시장 지배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