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쌀, 프리미엄 시니어 주거단지 식탁에 오르다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5 14:30:28
스프링카운티자이서 ‘여주 농산물의 날’ 운영… 여주쌀·고구마·가지 활용 메뉴 선보여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는 지난 9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프리미엄 시니어 주거단지 스프링카운티자이에서 '여주 농산물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 여주쌀 제공

이번 행사는 GS계열사 ㈜지씨에스(GCS)의 엘리시안FS와 협업해 여주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고, 입주민들이 일상적인 식사를 통해 여주 농산물의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씨에스는 GS계열의 복합 레저·서비스 기업으로 ‘엘리시안(Elysian)’ 브랜드를 통해 레저 및 식음서비스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행사가 열린 스프링카운티자이는 1345세대 규모의 대단위 프리미엄 시니어 주거단지로, 건강·여가시설과 식음·생활편의시설 등을 갖춘 국내 대표적인 시니어 주거시설 중 하나다.

이날 단지 내 식음시설인 ‘그랑테이블’의 점심식사에는 약 700명의 입주민이 이용했으며, 대왕님표 여주쌀 진상미와 여주 고구마, 여주 가지를 활용한 메뉴가 제공됐다. 특히 입주민들이 매일 접하는 주식인 쌀을 대왕님표 여주쌀 진상미로 선보여 여주쌀 특유의 밥맛과 품질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여주 고구마와 가지도 식단에 활용해 여주 농산물의 다양한 매력을 알렸다.

식사 후에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대왕님표 여주쌀과 여주 가지 등을 경품으로 증정했다. 친숙한 방식의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행사에 재미를 더하고 여주 농산물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홍보·전시 공간에서 농산물을 소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입주민의 일상적인 식사 메뉴에 여주 농산물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식재료의 맛과 품질에 관심이 높은 시니어 소비층에게 여주 농산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식음서비스 및 단체급식 분야의 새로운 소비처 발굴과 판로 확대 가능성도 기대하고 있다.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많은 입주민들이 평소 이용하는 식사 공간에서 여주쌀과 여주 농산물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식음서비스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여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속적인 소비로 이어질 수 있는 안정적인 판로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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