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6, '블랙' 고급 모델 사양 공개…9490만원·100대 한정 승부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0 16:13:15
21인치 휠·레드 캘리퍼·다크 크롬 적용…스포티 감성 극대화
271.9마력·콰트로·올 휠 스티어링 탑재…프리미엄 세단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더 뉴 아우디 A6’에 블랙 디자인과 고급 사양을 더한 한정판 모델을 국내에 선보인다. 

 

100대 한정 판매를 통해 A6 라인업의 상품성을 높이고 프리미엄 세단 수요 공략에 나선다.

 

▲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사진=아우디코리아]

 

회사는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가격은 9490만원이다.

 

이번 모델은 기존 A6 45 TFSI 콰트로를 기반으로 블랙 익스테리어 패키지와 21인치 아우디 스포트 휠,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 등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사이드미러와 윈도우 몰딩, 아우디 링, 도어 핸들, 테일파이프 등에 블랙·다크 크롬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스위처블 파노라믹 루프와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디지털 OLED 테일라이트도 탑재했다.

 

실내에는 11.9인치 버추얼 콕핏 플러스와 14.5인치 MMI 터치 디스플레이, 10.9인치 조수석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뱅앤올룹슨 3D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컴포트 시트 플러스, 4존 자동 에어컨 등 편의 사양도 기본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은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S 트로닉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출력 271.9마력, 최대토크 40.79kg·m를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6.2초 만에 가속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250km다.

 

여기에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와 S 스포츠 서스펜션, 올 휠 스티어링을 적용해 주행 안정성과 민첩성을 높였다.

 

운전자 보조 기능으로는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플러스와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 원격 주차 기능을 포함한 파크 어시스트 프로 등을 기본 탑재했다.

 

아우디코리아는 이번 100대 한정판을 통해 A6의 스포티한 이미지와 고급 사양을 강화하고, 수입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시장에서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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