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AI·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5개사와 ‘헬스케어 얼라이언스’ MOU 체결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0-17 16:12:58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세라젬이 인공지능(AI)과 헬스케어 기술을 결합해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에 속도를 낸다.

 

세라젬은 16일 서울타운(센터필드)에서 오아시스 스튜디오, 지피(GP), 큐에스택, 테라젠헬스, 페르소나AI 등 전문기업 5개사와 ‘헬스케어 얼라이언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 사업모델 발굴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 [사진=세라젬]

 

이번 협약을 통해 세라젬과 참여 기업들은 제품과 서비스 등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데이터·AI 기반 콘텐츠 제작, 플랫폼 연동 등 다양한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

 

먼저 시각 특수효과(VFX)와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강점을 가진 오아시스 스튜디오와 키 성장 분석 AI 솔루션 기업 지피(GP)가 참여한다. 오아시스 스튜디오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연동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하는 시스템 개발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지피(GP)는 생체 빅데이터와 성장 의료 AI 기술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를 도입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큐에스택과는 소변, 혈액 등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서비스를, 테라젠헬스와는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활용한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도입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컨택센터 플랫폼 기업 페르소나 AI는 국내 최초로 구독형 클라우드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를 상용화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세라젬의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에 AI 챗봇과 콜봇 등 대화형 AI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도모할 계획이다.

 

세라젬은 각 사의 기술과 데이터를 자사 제품과 서비스에 접목해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보다 정밀하게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연구 개발을 지속할 방침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세라젬이 보유한 헬스케어 기술력과 AI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들의 첨단 역량이 만나 시너지를 내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협력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AI와 디지털 헬스케어, 데이터가 융합된 스마트 헬스케어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웅진식품 이온음료 ‘이온더핏’, ‘2026 고구려 마라톤’ 공식 음료 참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웅진식품이 이온음료 브랜드 ‘이온더핏’을 앞세워 스포츠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웅진식품은 2026년 새해 첫 마라톤 대회인 ‘2026 고구려 마라톤’에 공식 음료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러너블이 주관하며, 오는 22일 한강시민공원 뚝섬유원지에서 약 8000 명 규모로 열린다. 풀코스와 32km, 하프코스, 10km

2

마포로5구역 재개발 입찰 파행 논란…‘‘두산건설 “서류 누락 없었다” 정면 반박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두산건설이 마포로5구역 제2지구 시공사 선정 입찰에서 불거진 '입찰서류 누락' 논란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다"며 정면 반박에 나섰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조합이 제시한 입찰지침서와 제출요구서류에 따라 정해진 절차와 기한 내 서류를 완비해

3

“퇴근 후 홍콩 간다”…이스타항공, 3월 31일 인천-홍콩 신규 취항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스타항공이 오는 3월 31일 인천~홍콩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천~홍콩 노선은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8시 10분 출발해 홍콩국제공항에 오후 10시 45분(현지 시각) 도착하며, 복편은 현지에서 다음 날 0시 5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전 5시 1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해당 스케줄은 홍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