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팔라 국내출시, 명성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이대한 / 기사승인 : 2015-08-12 16:47:44

[메가경제 이대한 기자] 임팔라 국내출시, 과연 다른 업체 차량 판매 수준을 재난 수준으로 몰아넣을 수 있을까? 임팔라 국내출시는 여타의 다른 쉐볼레 제품과는 성격이 다르다. 팔린 양으로 따졌을 때 미대륙에서는 상당히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미국에서 인기가 꽤 높았던 차가 들어온다.


임팔라 국내출시는 기존에 미국에서 단단함과 디자인 완성도가 널리 확인된 수준 높은 작품이 국내의 격전장에 투입된다는 말과 같다.


임팔라 국내출시 후 소비자들의 의향이 어떻게 변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그러나 사전계약 속도가 꽤 호조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져 한국GM에서는 크게 기대하고 있다.


임팔라 국내출시가 하루하루 임박해지는 가운데 11일 집계 기준으로 임팔라를 미리 계약한 사람이 1,400명을 넘은 것으로 전해졌다.


임팔라 국내출시는 일단은 새달 초라고 한국GM에서는 발표해 놓았지만 12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실질적인 임팔라 국내출시는 이르면 8월말에도 가능해 이때쯤에 이르면 심플하고도 화려한 임팔라의 위용을 도로상에서 목격할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임팔라 사전예약은 앞서 고지된 대로 새달 6일까지다. 그러나 임팔라 국내출시를 앞두고 운송작업 등이 신속하게 진행될 경우 구매 희망자가 임팔라 실물을 수령하는 때가 이달 말쯤에도 가능하다는 게 임팔라 국내출시를 서두르고 있는 한국 GM 측 설명이다.


요즘의 자동차 트렌드는 다양한 레저활동 확산의 영향을 많이 받아 SUV류의 차량도 잘 팔린다. 미국의 경우 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의 르네상스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미국의 경우 지난 5월까지의 누적 시장점유율을 보면 브랜드별로는 포드가 14,50%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쉐보레(12.40%), 토요타(12.30%)가 각각 2,3위에 올랐다. 모델별로는 포드 F시리즈와 쉐보레 실버라도가 1,2위를 차지했다.


임팔라 국내출시로 눈길을 모으는 쉐보레 임팔라는 43위를 기록했다. 현대 엘란트라는 17위, 쉐보레 말리부는 20위, 현대 쏘나타 26위에 랭크됐고, 독일 명차 아우디Q5와 BMW5시리즈는 각각 99위와 100위를 기록했다.


한편 쉐보레 임팔라는 9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판매된다. 임팔라 파워트레인은 동급 최대출력 309마력과 최대토크 36.5kg.m을 발휘하는 3.6리터 6기통 직분사 엔진과 최대토크 26.0kg.m인 2.5리터 4기통 직분사 엔진을 동시에 선보인다.


복합연비는 각각 9.2km/L, 10.5km/L. 지난 1957년에 탄생해 10세대를 이어온 미국 전통 세단 임팔라는 판매가격이 2.5L LT 3409만원, 2.5L LTZ 3851만원, 3.6L LTZ 4191만원이다.


미국 판매가격보다 300만 원~500만원 저렴하다. GM의 한국시장 공략의지를 느끼게 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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