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유니버스', 내달 16일 강다니엘 팬파티 'Dear My D' 열어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4-30 00: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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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강다니엘 팬파티 'Dear My D(디어 마이 디)'를 내달 16일 개최한다.

'Dear My D'는 5월 16일 오후 5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열릴 예정이다.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과 현장 관람 방식으로 동시 진행한다. 참여하고 싶은 이용자들은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유니버스 앱에서 응모해야 한다.

응모권은 유니버스에서 다양한 팬덤 활동을 통해 적립한 '클랩'을 사용해 교환할 수 있다.
 

▲ 엔씨소프트 제공


현장 관람 기회는 추첨을 통해 선정한 50명에게 제공한다. 당첨자는 내달 10일 발표한다.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는 유니버스와 강다니엘이 함께 준비한 특별한 굿즈(포스터, 포토카드, 아티스트 친필 사인 CD 등)를 선물한다. 행사장은 객석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은 응모권을 5장 이상 사용하면 누구든지 볼 수 있다. 팬파티 현장을 담은 영상은 추후 유니버스 앱에서 VOD로 제공한다.

'Dear My D'는 유니버스의 세 번째 팬파티다. 엔씨는 유니버스 참여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계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

강다니엘 팬파티 'Dear My D'에 대한 세부 정보는 유니버스 앱 내 공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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