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 6 N’, 글로벌 시장서 호평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2 08:23:59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전동화 세단 ‘아이오닉 6 N’이 지난달 영국 ‘2025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북미·유럽·중국·중남미 등 주요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북미 주요 매체는 아이오닉 6 N의 성능과 디자인을 높게 평가했다. 〈모터트렌드〉는 “현대 N 출범 10년 만에 이룬 괄목할 성과”라고 평했고, 〈카앤드라이버〉는 “기대에 부응하는 고성능 전기 세단”이라고 평가했다. 미국의 자동차 인플루언서 ‘엔지니어링 익스플레인드’는 “테슬라 모델 3 퍼포먼스의 라이벌이 등장했다”며 주행 성능을 극찬했다.
 

▲ 현대차 ‘아이오닉 6 N’, 글로벌 시장서 호평

유럽 시장에서도 주목도가 높았다. 영국 〈오토 익스프레스〉는 “BMW M3의 예상치 못한 라이벌”이라며 스트림라이너 디자인과 트랙 주행 능력을 강조했다. 독일 〈아우토 빌트〉는 “전기차에서 스포티 감성을 추구한다면 아이오닉 6 N이 정답”이라며 섀시와 가상 변속 기능을 호평했다.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 역시 반응이 뜨겁다. 최대 자동차 포털 ‘오토홈’은 아이오닉 6 N의 성능을 영상 리뷰로 소개했고, ‘동처디’는 서스펜션 구조와 전동화 파워트레인 특징을 집중 조명했다.

아이오닉 6 N은 ‘N 그린 부스트’ 모드에서 최고출력 650마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2초 만에 도달한다. 현대차는 “첨단 전동화 기술과 고성능 특화 기능을 결합해 일상과 트랙 모두에서 즐거운 주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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