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캐피탈·애큐온저축은행, 나무심기 행사 진행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3 08:55:41
서울 중랑캠핑숲서 임직원 봉사단 50여 명 관목 500주 식재
총 5000만원 기부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전달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비영리기관과 손잡고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도심 숲 조성에 나섰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식목일이 있는 4월을 맞아 지난 10일 서울시 중랑구 중랑캠핑숲에서 '애큐온 그린 온(Green On)!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임직원 나무심기 사회책임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도심 내 생활권 녹지를 넓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올해 처음 기획했다.

도심 속 녹지는 탄소를 흡수하고 도시 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탄소 중립 실천에 기여한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도심 숲 조성 전문 생명의숲과 협력해 봉사단 50여 명이 중랑캠핑숲 일대에 꽃댕강·산철쭉·화살나무 등 관목 500주를 심었다.  

 

▲ 김민철 애큐온캐피탈 ESG경영 팀장, 윤여진 생명의숲 사무처장, 김준혁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실장, 강신자 애큐온저축은행 사회책임운영위원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애큐온캐피탈·애큐온저축은행]

이밖에 기부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양사는 임직원 개인 기부금과 전사 기부금을 모아 총 5000만원을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조성된 기부금을 바탕으로 일회성 봉사활동을 넘어 연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중랑캠핑숲, 율현공원, 문화비축기지, 북서울꿈의 숲 등 서울 시내 4개 공원에 연간 약 2380주의 나무를 식재하고, 약 4,155㎡ 규모의 녹지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산화탄소 약 4,131kg 흡수, 미세먼지 약 4,263g 저감, 약 1,600만kcal 수준의 온도 저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로 양사는 그간 진행해 온 친환경 보일러·LED 교체 지원에서 도심 녹지 조성으로 친환경 활동 범위를 확장했다.

이혁수 애큐온캐피탈 경영전략부문장은 “이번 활동은 임직원이 기부금 마련부터 나무 식재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조직 내 환경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기후 위기라는 공동 과제에 금융회사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수혜 대상과 사업 성격에 따라 세 가지 주제의 사회책임활동을 진행하며 지속 가능(Sustainability)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는 ‘애큐온 그린 온(Green On)!’ ▲미래세대 성장을 응원하는 ‘애큐온 드림 온(Dream On)!’ ▲취약계층과 동행하는 ‘애큐온 호프 온(Hope On)!’을 진행,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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