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중화요리 전문 브랜드 차오차이가 배우 조정석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차오차이는 밝은 에너지와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팔색조 매력을 전하는 조정석이 화려하고 다채로운 중화요리를 일상의 식재료로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제안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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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차오차이] |
이번 광고에서 조정석은 대표 중화요리인 어향가지와 간짜장을 능숙한 손놀림으로 요리한 뒤, “이게 되네!”라며 감탄한다. ‘차오차이로 중화요리를 내가 한다’는 키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전하기 위해, 촬영 현장에서도 차오차이 요리소스로 직접 요리하고 맛보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차오차이는 짜장은 물론 동파육, 고추잡채, 어향가지와 같은 고급 중화요리를 집에서도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주요 식재료와 조리법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중국 사천의 피센 두반장과 화자오, 마자오 등 최상급 향신료를 더해 완성한 요리소스와 렌지업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불에 볶은 춘장의 깊은 풍미와 캐러멜라이즈한 양파의 단맛을 살린 차오차이 짜장 인기에 힘입어, 튀기지 않은 중화면으로 구성한 수타식 짜장면 키트 2종도 출시했다.
차오차이는 새로운 TV 광고 방영을 기념해 30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차오차이 제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차오차이 마케팅 관계자는 “‘내가 하는 중화요리, 차오차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어향가지·간짜장·고추잡채·마파두부·마라탕 등 다양한 중화요리를 집에서도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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