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1일 한국속눈썹펌전문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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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원 서울사이버대 교무수석부총장(협약서 우측)과 손명훈 한국속눈썹펌전문협회 이사장(협약서 좌측)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
한국속눈썹펌전문협회는 속눈썹펌 분야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확립하고, 올바른 시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이번 협약은 한국속눈썹펌전문협회 소속 장학생들이 서울사이버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하는데 필요한 절차 및 협력 관계에서 발생하는 각자의 권리와 의무를 규정하는데 목적을 둔다.
협약식에는 손명훈 한국속눈썹펌전문협회측은 이사장, 박주윤·이연희·양보경·한지수·박미화 이사, 고은애·이슬비·윤선민·이정혜·조민지·류희정·선우윤희·이송희 지부장이, 서울사이버대 측은 정상원 교무수석부총장, 차명희 디자인대학장, 이해미루 뷰티디자인학과장, 김슬기 뷰티디자인학과 교수, 신연종 뷰티신문 수 대표가 참여했으며, 구국모 대외협력부총장이 사회를 맡았다.
손명훈 한국속눈썹펌전문협회 이사장은 “K-뷰티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서울사이버대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미용분야에서 보다 폭넓은 학문 교류와 협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명희 서울사이버대 디자인대학 학장은 “한국속눈썹펌전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서울사이버대가 축적해 온 온라인 교육 시스템과 교육 운영 노하우를 공유해 양측이 함께 성장하고, K-뷰티를 이끌어 나갈 우수 인재 배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뷰티디자인학과는 K-Beauty 한류 열풍을 이끌어나갈 뷰티 전문가와 에스테틱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
미용 예술, 헤어, 네일, 메이크업, 방송분장 등 뷰티 디자인의 기본 이론과 스마트 뷰티케어 콘텐츠 교육, K-Beauty건강 글로벌 콘텐츠 교육으로 전문 예술 인력 및 교육지도자 육성을 목표로 한다.
서울사이버대 뷰티디자인학과는 최신 아트테크 스튜디오(ART TECH STUDIO)를 통한 세계최초 '실감형 콘텐츠 제작 시스템(VX, Virtual eXperience)을 도입, 최고 퀄리티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주말마다 최신 뷰티 트렌드 실무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에 적응하도록 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학협력협약을 통한 수준 높은 교육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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