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청호나이스가 신한카드와 손잡고 렌탈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호나이스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청호나이스 신한카드’의 기본 혜택은 월 이용금액에 따라 렌탈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1만 2000원 △70만원 이상일 경우 1만 6000원 △150만원 이상 사용 시 최대 3만원까지 렌탈료가 할인된다. ‘청호나이스 신한카드’ 최초 신규 발급 고객은 최초 2개월 동안 사용 실적이 없어도 1만 2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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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청호나이스] |
카드 출시를 기념해 12월 말까지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월 30만원 이상 사용시 추가 6000원 할인, 70만원 이상 사용 시 4000원 추가 할인 혜택이 60개월 동안 지속 제공된다.
청호나이스 신한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 5000원, 해외겸용 1만 8000원이며 카드 서비스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청호나이스와 신한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고객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자사의 프리미엄 렌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한카드와의 제휴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와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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