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선천성대사이상 환아 위한 ‘앱솔루트 하트밀 캠페인’ 전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5 1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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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 26년간 선천성대사이상 특수분유를 생산해온 매일유업이 올해도 희귀질환 환아들을 위한 특별한 응원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매일유업의 영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가 국내 5만명 중 1명 꼴로 앓고 있는 희귀질환인 선천성대사이상 질환을 알리고 환아와 가족들을 응원하는 ‘2025 앱솔루트 하트밀(Heart Meal) 캠페인’을 전개한다.

 

▲ [사진=매일유업]

 

‘하트밀’은 마음을 뜻하는 '하트(Heart)'와 식사를 뜻하는 '밀(Meal)'의 합성어로, 먹고 싶은 음식을 자유롭게 먹지 못하는 환아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매일유업은 지난 2013년부터 선천성대사이상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캠페인을 지속해 왔으며, 2018년부터는 특별 제작한 ‘하트밀 굿즈’ 판매 수익금 전액을 환아들을 위한 선물 지원에 사용하고 있다.

 

2025년 하트밀 캠페인 굿즈는 감각적인 디자인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Kitty bunny pony)’와 협업하여 제작한 ‘하트밀 해피 버니’ 파우치이다. 키티버니포니의 시그니처 패턴으로 토끼가 풀밭을 뛰어노는 생동감 있는 형상을 모티브로 만든 디자인이 특징이다. 넉넉한 수납력과 부드러운 폴리 소재 안감을 사용해 실용성도 높인 제품이다. 소비자들은 예쁜 굿즈를 소장하는 동시에 기부에 동참하는 ‘가치 소비’를 실천할 수 있다. 이번 하트밀 굿즈는 매일유업 공식몰인 매일다이렉트,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더불어 하트밀 굿즈 구매 후 개인 SNS에 인증사진을 올리면 모든 참여자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하트밀 해피 버니’ 파우치 구매 및 참여 이벤트는 2026년 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매일유업 직영몰 매일다이렉트와 네이버 직영스토어, 앱솔루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천성대사이상 질환’은 체내에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아미노산 등 필수 영양소를 분해하는 특정 효소가 부족하거나 만들어지지 않는 유전대사 질환이다. 모유는 물론 고기와 빵, 쌀밥 등 일반적인 음식을 자유롭게 섭취하기 어렵고 평생 특수분유를 먹으며 엄격한 식이관리를 해야 한다. 식이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할 경우 분해하지 못하는 대사산물이 축적돼 운동발달장애, 성장장애, 뇌세포 손상 등이 발생하거나 심한 경우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매일유업 앱솔루트 관계자는 “매년 하트밀 캠페인을 이어가는 이유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사명감뿐만 아니라, 국내 5만 명 중 1명꼴로 발생하는 희귀질환인 선천성대사이상 환아와 그 가족들을 우리 사회가 잊지 않고 응원하고 있다는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함”이라며 “편견 없는 세상에서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누군가를 응원하는 기쁨을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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