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이후 누적 384명 참여…재단 SNS 통해 공개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해외교환 장학생들의 현지 경험과 정보를 전달할 장학생 특파원을 선발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 센터원에서 ‘2026년 하반기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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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하반기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 발대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박현주재단] |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은 해외 파견 장학생들이 현지 생활과 교류 경험을 콘텐츠로 제작해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장학생 384명이 참여했다.
이번 특파원은 제35기 해외교환 장학생 가운데 선발된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파견 국가의 경제·금융·문화 이슈와 교환학생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으로, 콘텐츠는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된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활동 안내가 진행됐으며 선배 특파원이 현지 취재 경험과 콘텐츠 제작 방법을 소개하는 강연도 마련됐다.
미국 센트럴플로리다대학교로 파견될 배지예 특파원은 “교환학생으로서의 도전 과정을 혼자만의 경험으로 남기지 않고, 현실적인 장벽 앞에서 고민하는 다른 학생들에게 용기를 주는 이정표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장학생들이 현지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과정은 후배들에게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올해 제35기 해외교환 장학생 240여명을 선발해 누적 지원 인원 8191명을 기록했으며, 제35기부터 장학금을 미주·유럽 850만원, 아시아 650만원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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