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합성향료·착색료 제외…원료 중심 리뉴얼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종근당이 침향 함량을 높이고 발효 공정을 적용한 ‘발효침향 프리미엄 60환’을 새롭게 선보인다. 추석 선물 수요를 겨냥해 주원료 비중과 원료 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종근당은 ‘발효침향 프리미엄 60환’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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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효침향 프리미엄 60환. [사진=종근당] |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침향 함량 확대다. 기존 22%였던 침향 비중을 25%로 높이고, 침향과 미강분말, 유산균분말을 혼합해 24시간 발효하는 공정을 적용했다.
제품에 사용된 침향은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 규정에 따라 수입한 인도네시아산 원료다. 침향은 침향나무가 외부 손상을 입었을 때 생성하는 수지가 오랜 시간 축적돼 형성되는 원료로, 종근당은 원산지와 수입 절차를 고려해 원료를 조달했다고 설명했다.
원료 구성도 확대했다. 뉴질랜드산 녹용 10%를 비롯해 마카 등 총 17가지 원료를 배합했다. 하루 한 알 섭취할 수 있는 환 형태로 구성됐다.
제품에는 설탕과 합성향료, 착색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벌꿀 원료는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을 적용했다. 종근당은 침향과 녹용 등 원료 특유의 맛을 고려해 배합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추석을 앞두고 프리미엄 건강 선물 수요를 겨냥해 기존 제품의 원료 함량과 제조 방식을 손본 리뉴얼 제품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침향 함량을 높이고 발효 공정과 원료 배합을 새롭게 적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명절을 앞두고 프리미엄 건강 관련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힐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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